4월 1일 안양에서 합정으로 이사를 갔는데 떡하니 반가운 간판이 보이네요 ^^
우선 6번 출구로 올라와 7시 방향으로 뒤돌면 중고서점 간판이 나타납니다.
지하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여타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로 반가운 얼굴들이 눈에 보입니다.
입구에 아래와 같은 심플한 안내 그림과 문구가 있습니다.
입구 우측에 자리한 상품판매와 영화DVD, 음악CD 등이 있는 구역입니다.
건너편으로 카페있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좋고 가격까지 착하네요!!
카페 옆에 추억의 LP도 보이고요...
다양한 원드가 보입니다.
뭔가 포스가 막강한 커피 머신이네요.
이곳은 카페 옆에 편하게 작업도하고 책도보고 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좋은 구절이네요.
아래는 전체적인 서점 사진들입니다.
중고책 100여권 넘게 들고가서 17권 판매하고 왔네요. ㅠㅠ
다음엔 어플로 꼭 확인하고 가져가야 이런 낭패를 안 겪는다는 ㅠㅠ
친절하신 부지점장님께서 1층까지 같이 날라주셔서 편했습니다.
책판돈으로 오랜만에 사랑하는 사람과 한잔 ㅎㅎㅎ
새로 생겨서 무척 깔끔하고 인테리어며 구성도 잘 되어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도 좋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저희는 마감시간 30분 전에 도착해 책팔고나니 책볼시간이 없었네요.
집근처에 생겨서 자주 자주 갈듯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카페 옆에 테이블과 자리가 많은것이며
조금 아쉬운 점은 블루레이 섹션에 배치가 잘못 되어 있더라고요. 아직은 상품 갯수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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